안산 고잔동 카페 I misshu(아이미슈)/ 에끌레어 맛집

 

안산 고잔동에 아이미슈라는 카페에 다녀왔어요

카페가 파스텔 톤으로 된곳이라 멀리서도 눈에 띄더라고요 

비가 와서 어두운데도 문부터 하늘색문에 아이보리 컬러라 

너무 이쁘더라고요 

 

 

아이미슈는 주차공간이 협소해요 

가게앞쪽에 3대?4대? 정도 주차 할 수 있어요

주변에 공영주차장 처럼 주민들이 주차하는 공간이 보이긴 했는데 

이미 만석이였고 주변에도 불법 주차 한 차량들이 많아 

뚜벅이로 가는게 맘 편한 긴 하겠더라고요 ㅎ 저희는 운이 좋게 주차공간이 있었어요 ㅎ

 

 

아이미슈는 2인 3인 자리가 대부분이고 4인부터는 살짝 아쉬웠어요 

자리 배치도 살짝 아쉽다? ㅎ 소파좌석이 매인 좌석이라 그런지 자리가 이미 없었고 

여자들이면 다들 앉자서 사진 찍고 싶게 꾸며 두셨더라고요 ㅎ

 

 

 

카운터 부분도 아기자기 에끌레어 디저트카페답게 뭔가 프랑스스러운 인테리어였어요 ㅎ 

 

 

음료도 다양하게 있었어요~ 특이하게 호지?라떼? 코코크림라테? 이렇게 다른 곳에서 

잘 없는 음료들이 있더라고요 ㅎㅎ 요즘 카페면 다 있는 디카페인, 오트밀변경도 되더라고요 

하지만 저와 일행들은 ..ㅎㅎ 카페인 추전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과 바닐라 라테를 시켰지만 

여러분들은 다른 음료로 드셔보세요! ㅋ 

 

 

사실 커피 많이 먹고싶었어요..ㅜ 사이즈업도 있었으면 좋겠어요!! 

그래야 에끌레어도 더 먹고!!!! 좋은데 ㅋㅋㅋㅋ 

 

 

에끌레어는 프랑스제과의 한 종류로 영어로 에클레어라고 발음한데요 

어떻게 보면 슈크림이랑 비슷한데 슈를 길게 만들어서 슈 속에 커스터드나

초콜릿 크림을 체우는 디져트라고 하네요 

저는 그래서 안에 슈크림 들어가서 엄청 달거라 생각했어요~

슈크림 먹으면 안에 달달한 커스터드크림 들어가서 주르륵 흐르면서

에끌레어는 적당하게 든 슈크림에 토핑으로 올라간 딸기랑 초콜릿이

적절하게 새콤하고 달달하더라고요 

특히 주문한 에끌레어 중 두바이초콜릿은 오히려

두바이 초콜릿 먹을떄 보다 더 맛있게 먹었어요

슈랑 초코랑 카다이프가 적절하게 들어가 맛있더라고요 ^^